Lyrics
[Verse]
우리 이야기는 이제 나만의 기억 됐고
산산조각난 둘의 우주에 외로운 파편
함께 기억 짜맞춰 볼 사람 없게 되어
공유할 수 없는 추억은 거짓말 같아
[Bridge]
You라는 universe를 만난 것이 시작
Me,.가 경험한 강렬한 존재의 miracle
너와 나 사이에만 통하던 웃음부터
아무에게도 보인 적 없던 눈물까지
...
[pre-Chorus]
네가 좋았던 이유를 물어보면 곤란해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는 걸
해보며 쭉쭉 뻗어가는 해바라기에
떨어지는 사과에 이치를 따져선 안돼
[Chorus]
또 하나의 나인것처럼 편했던 포근함
지구에 이런 생명체가 실재했다는 놀라움,
그림체가 똑같고, 꼭 남매 같았던 우리
네게 잡힌 손에 난 시들어버릴 꽃을 안겨
[Bridge]
우연과 운명에 대한 진지한 논쟁
너는 운명론자고, 나는 우연론자라
하지만 결국 둘이 다른 것이 아닌거라,
같은 것을 어떻게 바라볼진 각자의 몫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생각보다 전혀 달랐던 우리 둘
[instrumental solo]
[Bridge]
생성과 소멸, 단일성의 원리
우리는 모두 약한 존재고,
그 종착은 결국 죽음이라
인류에 애틋함 느낄 수밖에 없어
괴로운 순간도, 즐거운 순간도
모든 순간은 순식간에 흩어지고
도저히 붙잡을 수 없지만,
그렇기에 더욱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순간 순간을 열렬히 호흡하고
사랑을 느끼고 행하는 것이
전부일지도 몰라
[pre-Chorus]
내 삶을 이루는 무수한 우연 중
단 하나만 운명 삼을 수 있다면
당연히 가장 소중한 걸 골라야지
우주에 감사하고 너를 사랑해
[Chorus]
우주의 모든 아름다움 품고 있는 그대여
이 세상에 전에 없던 사랑을 해보지 않을래?
우리 앞에 놓인 꼬불꼬불한 길을 함께 걷고 싶어
어떤 미래에도 너와 함께 꼭 붙어있고 싶어
[instrumental solo]
[Bridge]
사랑을 연소시킬 정도로 강렬한 사랑을 했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던 치기 어린 맘
스치는 바람에도 괴로워하고 울먹이던 너보다도 약했던 건 나
각자 소소하고 불가해한 개인적인 고통 껴안고
[pre-Chorus]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고, 아무 말도 보태지 않고
그저 안아주면 되는 건데, 그때는 그게 어려웠나봐
[Chorus]
뭔가뭔가 사랑을 지켜보고 싶었지만
결말을 멍하니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전생의 일인듯 느껴지는 꿈결같은 시간
떠나보내고 함께 웃던 사진만이 남아
[outro]
너를 끝으로 모든 희망 꺼진 듯 싶었지만
네가 숨 쉬는 세상에 조금 기대해보려고 해
그곳 역시 따사로운 햇볕 가득하기를
[Chorus]
그림체가 똑같고, 꼭 남매 같았던 우리
네게 잡힌 손에 난 시들어버릴 꽃을 안겨
[instrumental solo]
[Verse]
우연과 운명에 대한 반쯤 진지한 논쟁,
너는 운명론자고, 나는 우연론자라
하지만 결국 둘이 다른 것이 아닌거라,
같은 것을 어떻게 바라볼진 각자의 몫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너무나도 달랐던 우리들...
[Bridge]
생성과 소멸, 단일성의 원리
우리는 모두 약한 존재고,
그 종착은 결국 죽음이라
인류에 애틋함 느낄 수밖에...
괴로운 순간도, 즐거운 순간도
모든 순간은 순식간에 흩어지고
도저히 붙잡을 수 없지만,
그렇기에 더 아름답고 소중해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지금, 순간 순간을 열렬히 호흡하고
사랑을 느끼고 행하는 것이
전부일지도 몰라
[pre-Chorus]
내 삶을 이루는 무수한 우연 중
단 하나만 운명 삼을 수 있다면
당연히 가장 소중한 걸 골라야지
우주에 감사하고 너를 사랑해
[Chorus]
우주의 모든 아름다움 품고 있는 그대여
이 세상에 전에 없던 사랑,해보지 않을래?
우리 앞에 놓인 꼬불꼬불한 길을 함께 걷자
어떤 미래에도 너와 꼭 붙어있고 싶어
[instrumental solo]
[Bridge]
사랑을 연소시킬 정도로 강렬한 사랑을 했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던 치기 어린 맘
스치는 바람에도 괴로워하고 울먹이던 너보다도 약했던 건 나
각자 소소하고 불가해한 개인적인 고통 껴안고
[pre-Chorus]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고, 아무 말도 보태지 않고
그저 안아주면 되는 건데, 그땐 그게 어려웠나봐
[Chorus]
뭔가,뭔가 사랑을 지켜보고 싶었지만
결말을 멍하니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전생의 일인듯 느껴지는 꿈결같은 시간
떠나보내고 함께 웃던 사진만이 남아
...
[outro]
너를 끝으로 모든 희망 꺼진 듯 싶었지만
네가 숨 쉬는 세상에 조금 기대해보려해
그곳 역시 따사로운 햇볕 가득하기를
[Bridge]
우연과 운명에 대한 진지한 논쟁,
너는 운명론자, 나는 우연론자
하지만 결국 둘이 다른 게 아니라,
같은 것을 어떻게 바라볼진 각자의 몫
...
[Verse]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너무나도 달랐던 우리들...
[Bridge]
생성과 소멸, 단일성의 원리
우리는 모두 약한 존재고,
결국 그 종착은 죽음이라
인류에 애틋함 느낄 수밖에...
[Verse]
괴로운 순간도, 즐거운 순간도
모든 순간은 순식간에 흩어지고
도저히 붙잡을 수 없지만,
그렇기에 더 아름답고 소중해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지금, 순간순간 열렬히 호흡하고
사랑을 느끼고 행하는 것이
전부일지도 몰라
[pre-Chorus]
내 삶을 이루는 무수한 우연 중에
단 하나만을 운명 삼을 수 있다면
당연히 가장 소중한 걸 골라야지
우주에 감사하고 너를 사랑해
[Chorus]
우주의 모든 아름다움 품고 있는 그대여
이 세상에 전에 없던 사랑, 해보지 않을래?
우리 앞에 놓인 꼬불꼬불한 길을 함께 걷자
어떤 미래에도 너와 꼭 붙어있고 싶어
[instrumental solo]
[Bridge]
사랑을 연소시킬 정도로 강렬한 사랑을 했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던 치기 어린 맘
스치는 바람에도 괴로워하고 울먹이던 너보다도 약했던 건 나
각자 소소하고 불가해한 개인적인 고통 껴안고
[pre-Chorus]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고, 아무 말도 보태지 않고
그저 안아주면 되는 건데, 그땐 그게 어려웠나봐
[Chorus]
뭔가,뭔가 사랑을 지켜보고 싶었지만
결말을 멍하니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전생의 일인듯 느껴지는 꿈결같은 시간
떠나보내고 함께 웃던 사진만이 남아
...
[outro]
너를 끝으로 모든 희망 꺼진 듯 싶었지만
네가 숨 쉬는 세상에 조금 기대해보려해
그곳 역시 따사로운 햇볕 가득하기를
[pre-Chorus]
내 삶을 이루는 무수한 우연 중에
단 하나만을 운명 삼을 수 있다면
당연히 가장 소중한 걸 골라야겠지
항상 우주에 감사하고 널 사랑해
[Chorus]
우주의 모든 아름다움 품고 있는 그대여
이 세상에 전에 없던 사랑, 해보지 않을래?
우리 앞에 놓인 꼬불꼬불한 길을 함께 걷자
어떤 미래라도 찰싹, 붙어있고 싶어 너와
[instrumental solo]
[Verse]
사랑을 연소시킬 정도로 강렬한 사랑을 했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던 치기 어린 마음
스치는 바람에도 괴로워하고 울먹이던 너보다도 약했던 건 나
각자 소소하고 불가해한 개인적인 고통 껴안고
[pre-Chorus]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고, 아무 말도 보태지 않고
그저 안아주면 되는 건데, 그땐 그게 어려웠나봐
[Chorus]
뭔가, 어떻게든 사랑을 지켜보고 싶었지만
결말을 멍하니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나
전생의 일인듯 느껴지는 꿈결같은 시간
떠나보내고 함께 웃던 사진만이 남아
...
[outro]
너를 끝으로 모든 희망 꺼진 듯 싶었지만, 아직
네가 숨 쉬는 세상에 조금 기대해보려해
그곳 역시 따사로운 햇볕 가득하기를
괴로운 순간도, 즐거운 순간도
모든 순간은 순식간에 흩어지고
도저히 붙잡을 수 없지만, 그렇기에, 더욱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들
[Bridge]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지금,
순간 순간을 열렬히 호흡하고
사랑을 느끼고 행하는 것이
전부일지도 모르지만...
...
[pre-Chorus]
내 삶을 이루는 이런저런 우연 중에
오직 단 하나만을 운명 삼을 수 있다면
당연히 가장 소중한 걸 골라야겠지
항상 우주에 감사하고 너를 사랑해
[Chorus]
우주의 모든 아름다움 다 품은 그대여
이 세상에 전에 없던 사랑, 해보지 않을래?
우리 앞의 꼬불꼬불한 길을 걸어가자
어떤 미래라도 항상 찰싹 붙어있고 싶어. 너랑
[instrumental solo]
[Verse]
사랑조차 연소시킬 정도로 강렬한 사랑을 했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던 치기 어린 마음
스치는 바람에도 괴로워하고 울먹이던 너보다도 약했던 건 나
각자 소소하고 불가해한 개인적인 고통 홀로 껴안고
...
[pre-Chorus]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고, 아무 말도 보태지 않고
그저 안아주면 되는 거였는데, 그땐 그게 어려웠나봐
[Chorus]
뭔가, 어떻게든 사랑을 지켜보고 싶었지만
결말을 멍하니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나
전생의 일인 듯 느껴지는 꿈결같은 시간,
떠나보내고 함께 웃던 사진만이 남아
[outro]
너를 끝으로 모든 희망 꺼진 듯 싶었지만
네가 숨 쉬는 세상에 조금 기대해보려고 해
그곳 역시 따사로운 햇볕 가득하기를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을 추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