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air

랩/슬픈 피아노 비트

May 10th, 2024suno

Lyrics

[Intro] ((The die is cast There is no cure for birth and die I don't have a hand so I have to die...)) [verse1] 때는 이천구 년쯤 미술시간 수행평가 중이였고 내 붓은 내 좆털 처럼 공장에서나 만들어진 싸구려 인조털 잘 사는 애들은 다람쥐 꼬리로 그렸던 그때 그 시절 세상은 공평하다고 이곳에서 믿고 있었던 이 교실에서 배신 당했네 어른들은 말하지 좋은 대학 못 가면 인생 조진다는 거짓 안 간 새끼들도 떠들어대고 선생 돼서 인생 망했다던 선생들도 꺼드럭대며 강요해대고 저 새끼들은 절대 몰라 욕하자는 게 아니라 성공한 적도 없는데 왜 가르치는 거야? 성 . 공 . 방 . 법 저들은 세상이란 그늘에 숨어있는 마리오넷트 난 이 그늘 아래 그물에 묶여 있는 마리오넷트 출구가 어딘지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하니 이 게임의 마리오네 세상의 이치인 마냥 정답이라 확신하고 저들이 건넨 버섯은 우리에게 독버섯이 될지도 모르니 그 당시엔 부산에도 있었지 걸어가던 친구들과 봤지 미국산 쇠고기 반대 피켓들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욕했어 MB We're copycat, maybe 광우병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나도 모르게 미디어의 선전만 보고 가담했던 선전과 선동 어찌 보면 대가리 구멍 난 사람은 나 일지도 모르지 첫 투표권을 얻게 될 때쯤엔 투표했냐고 듣게 될 때쯤엔 그냥 거짓말을 하겠지 말 돌릴 수도 있겠지 아니면 얼버무리겠지 그럴 때마다 해야 하는 삼일오 사일구 오일팔 같은 얘기가 피곤하고 싫겠지 위에서 윗선을 위해서 위선에 위선을 위한 위선 면피였어! [chorus] 세상은 만족 못 하나 봐 내 친구의 손등 만으론 가져가려 해 너의 마지막 영혼까지도 선생 교사가 썩었고 경찰 정부가 부패한 것 같을 때 YOLO When they go low, we go high [verse2] 다시 널 일으켜 새싹을 피우려 해도 이 세상이 널 뿌리채 뽑아 버리잖아. 닫힌(다친) 마음 만큼이나 두꺼워지는 굳은살 탈진해서 집에 와도 기댈 곳 하나 없는 거지 같은 삶 끼니는 걸러지고 빈속에 역류하는 산 그럴 때마다 항상 하게 되는 이상한 상상 믿었던 사람들은 흩어지네 like 바스마티 주먹을 가슴팍에 맹세와 맹신의 결말은 배신 어쩌면 사임 보다 당장 필요한 건 사랑임 장래희망이 선생인 적 없겠지만 꼰대들은 너를 가르침 뒤돌아서 자 마자 뱉는 가래침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사실 배울 거 하나 없는 가르킴 사람들은 [verse2] 다시 널 일으켜 새싹을 피우려 해도 이 세상이 널 뿌리채 뽑아 버리잖아. 닫힌(다친) 마음 만큼이나 두꺼워지는 굳은살 탈진해서 집에 와도 기댈 곳 하나 없는 거지 같은 삶 끼니는 걸러지고 빈속에 역류하는 산 그럴 때마다 항상 하게 되는 이상한 상상 믿었던 사람들은 흩어지네 like 바스마티 주먹을 가슴팍에 맹세와 맹신의 결말은 배신 어쩌면 사임 보다 당장 필요한 건 사랑임 장래희망이 선생인 적 없겠지만 꼰대들은 너를 가르침 뒤돌아서 자 마자 뱉는 가래침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사실 배울 거 하나 없는 가르킴 사람들은 네 귀를 수선해 들어줘야 해 너의 슈퍼챗 바꿔줘야 해 너의 수저 색 부자는 부를 세습해 티비 영화 드라마 예능에선 나쁘게 묘사되고 사람들의 반응은 드럽네 더럽네 더럽게 부럽네 그런데 한 번쯤은 생각 좀 해봐, 알잖아 그들은 세습하잖아 미담과 미덕도 뒷담만 까는 밑 바닥 인생 살아보면서 느꼈잖아 진짜 좆같은 일들은 아랫 동네에서 더 벌어지잖아 그것도 꼴랑 초록 색깔 종이 몇 장 때문에 [Bridge] 월급은 언제나 미뤄지고 꿈은 꿈에서나 이뤄지고 발 디디려 해도 미끌어지고 이딴 걸 문화라고 미화하고 포장하고 자위질 하는 너희들이 제일 병신 같네 . . . [chorus] 세상은 만족 못 하나 봐 내 친구의 손목 만으론 가져가려 해 너의 마지막 영혼까지도 선생 교사가 썩었고 경찰 정부가 부패한 것 같을 때 YOLO When they go low, we go high 다시 널 일으켜 새싹을 피우려 해도 이 세상이 널 뿌리채 뽑아 버리잖아. 이 세상이 널 뿌리채 뽑아 버리잖아.. 그런데 한 번쯤은 생각 좀 해봐, 알잖아 그들은 세습하잖아 미담과 미덕도 뒷담만 까는 밑 바닥 인생 살아보면서 느꼈잖아 진짜 좆같은 일들은 아랫 동네에서 더 벌어지잖아 그것도 꼴랑 초록 색깔 종이 몇 장 때문에 [Bridge] 월급은 언제나 미뤄지고 꿈은 꿈에서나 이뤄지고 발 디디려 해도 미끌어지고 이딴 걸 문화라고 미화하고 포장하고 자위질 하는 너희들이 제일 병신 같네 . . . [chorus] 세상은 만족 못 하나 봐 내 친구의 손목 만으론 가져가려 해 너의 마지막 영혼까지도 선생 교사가 썩었고 경찰 정부가 부패한 것 같을 때 YOLO When they go low, we go high 다시 널 일으켜 새싹을 피우려 해도 이 세상이 널 뿌리채 뽑아 버리잖아. 이 세상이 널 뿌리채 뽑아 버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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