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verse1] 계획했던 시간이 다가오고 이 봄에는 떠나겠지 이 여름을 같이 보낼 줄 알았어 장마가 끝난 뒤에도 같이 있어줘 넌 내게 웃음을 주는 존재였어 하얀 도화지에 검은 점들 그걸로는 너를 다 말할 수 없어 멀리 있지만 가까운 존재 그게 너였고 (너일 꺼야) [hook1] 이 끝에는 이별이 아닌 여행이기를 끝없는 시작이 반복되기를 the time is over but restart i wanna neverending story [verse2] 초록 빛 숲속에는 너가 있지 상쾌한 소리를 내는 너가 있어 검은 눈 하얀 얼굴의 너가 밝게 빛을 내는 너가 (있어) 이젠 너가 없을지라도 (내안에는 아직) 내 곁에 없더라도 (내안에는 아직) [hook1] 이 끝에는 이별이 아닌 여행이기를 끝없는 시작이 반복되기를 the time is over but restart i wanna neverending story [verse] 넌 내게 웃음을 주는 존재였어 하얀 색과 검은 색들로는 너를 다 말할 수 없어 (빛이나) 멀리 있지만 가까운 존재 (그게 너야) 그게 너였고 (너일 꺼야) 계획했던 시간이 다가오고 이 봄에는 떠나겠지 (떠나지마) 이 여름을 같이 보낼 줄 알았어 하지만 이젠 너를 보낼때야 [hook1] 이 끝에는 이별이 아닌 여행이기를 끝없는 시작이 반복되기를(반복되길) the time is over but restart (restart, restart) i wanna neverending story (neverending story) i wanna neverending story [hook1] 이 끝에는 이별이 아닌 (여행이기를) 끝없는 시작이 반복되기를(반복되길) the time is over but restart (restart, restart) i wanna neverending story (neverending story) i wanna neverending story [outro] 이 끝에는 이별이 아닌 여행이기를 언젠가 다시 너를 만날꺼야 이별이 아닌 여행이기를 이젠 보내줄께 행복했으면 좋겠어 (푸바오) 우리의 판다 (행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