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 속에 남은 건

(Verse 1) 어둠이 내린 밤 내 마음을 가두네 끝없는 고독이 내 안에 파고드네 한 줄기 빛조차 찾을 수 없는 이 길 위에 나 홀로 서성이며 눈물을 감추네 (Chorus) 울어도 좋아, 아픔이 이젠 터져버릴 때 내 안의 상처들이 하늘을 향해 울려 그 소리가 이 긴 밤을 밝혀줄 거야 내일의 희망을 찾게 해줄 거야 (Verse 2) 하루가 또 지나가고, 내 마음은 아프네 언제나 기다려도 닿지 않는 너의 손길 눈물로 가득 찬 밤, 내 마음은 눈부시네 하지만 희망의 빛이 언제나 내 안에 살아있네 (Chorus) 울어도 좋아, 아픔이 이젠 터져버릴 때 내 안의 상처들이 하늘을 향해 울려 그 소리가 이 긴 밤을 밝혀줄 거야 내일의 희망을 찾게 해줄 거야 (Bridge) 슬픔의 바다를 헤엄치며 마음의 상처를 씻어내며 희망의 빛을 향해 달려가야지 그 끝에 행복이 날 기다리고 있어 (Chorus) 울어도 좋아, 아픔이 이젠 터져버릴 때 내 안의 상처들이 하늘을 향해 울려 그 소리가 이 긴 밤을 밝혀줄 거야 내일의 희망을 찾게 해줄 거야 (Bridge) 슬픔의 바다를 헤엄치며 마음의 상처를 씻어내며 희망의 빛을 향해 달려가야지 그 끝에 행복이 날 기다리고 있어 (Chorus) 울어도 좋아, 아픔이 이젠 터져버릴 때 내 안의 상처들이 하늘을 향해 울려 그 소리가 이 긴 밤을 밝혀줄 거야 내일의 희망을 찾게 해줄 거야 (ad libitum) (outro) 마음의 소리가 이 긴 밤을 밝혀주길, 내일의 희망이 빛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