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그렇게 평범하게(With 일배움터)

[Verse 1] 창조주이신 하느님,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재능을 주셨죠, 아름다운 일터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리며 삶의 터전에서 당신 손길을 느껴요. [Chorus] 남들처럼 그렇게 평범하게, 사랑으로 일하는 우리의 일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 허물고 하느님의 모상을 닮아가요. [Verse 2] 공동체 안에서 하나 되어 씨줄과 날줄로 조화를 이루며 고귀한 노동의 땀방울 흘리면서 힘듦과 고단함을 이겨내요. [Bridge] 잠시 손을 내려놓고, 자연과 눈 맞추며, 영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하느님의 은총을 떠올려요. [Chorus] 남들처럼 그렇게 평범하게, 사랑으로 일하는 우리의 일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 허물고 하느님의 모상을 닮아가요. [Verse 3] 일상의 고귀함 속에 깃든 은총, 매 순간 일깨우며, 내가 아닌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깨닫게 하소서. [Outro]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켜, 주님께 기쁨을 드리고,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을 향한 선물이 되게 하소서. [Chorus] 남들처럼 그렇게 평범하게, 사랑으로 일하는 우리의 일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 허물고 하느님의 모상을 닮아가요. [Outro]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며, 모두를 환대하고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함께 성장하는 일배움터, 남들처럼 그렇게 평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