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읍니다 아이젠센세

[Intro] [Verse] 동경은 이해로부터 가장 먼 감정이야 믿는다는 것은 기댄다는 것과 같은 뜻이야. 그건 약자의 행위라네. 우리에게는 필요 없는 것이지. [Chorus] 너무 강한 말은 쓰지마 약해보인다구 내가 하늘에 서겠다 도대체 언제부터 경화수월을 안 쓰고 있다고 착각한 거지 [Verse] 섭리란, 섭리에 매달리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방금 그 공격도- 이해했다. 단순히 영압을 써서 짓눌러버리면 되는 것을 [Chorus] 너무 강한 말은 쓰지마 약해보인다구 내가 하늘에 서겠다 도대체 언제부터 경화수월을 안 쓰고 있다고 착각한 거지 [Rap-Speak Fast] 마음이 있기에 질시하고 마음이 있기에 잡아먹고 마음이 있기에 강탈하고 마음이 있기에 교만하고 마음이 있기에 경시하고 마음이 있기에 분노하고 마음이 있기에 네 모든 걸 원한다. [narration] 엎드려 살지마라. 일어나 죽는거다. [Chorus] 너무 강한 말은 쓰지마 약해보인다구 내가 하늘에 서겠다 도대체 언제부터 경화수월을 안 쓰고 있다고 착각한 거지 [Rap] 마음이 있기에 네 모든 걸 원한다. [narration] 엎드려 살지마라. 일어나 죽는거다. [Chorus] 너무 강한 말은 쓰지마 약해보인다구 내가 하늘에 서겠다 도대체 언제부터 경화수월을 안 쓰고 있다고 착각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