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새벽

verse1 살짝 들여다본 봄비내린 거리에 쌀짝 달빛내려 몰래도든 민들레 아직 오지않은 편지같은 별아래 오래 간직해온 노란빛깔 조약돌 언젠가 다시보려 숨겨둔 하얀 사진과 다시는 보지못할 아련한 우리 엄마가 따듯한 봄햇살에 가득젖은 봄비로 꿈결같은 새벽에 가득쌓이네. 다시 울지도 모를 까만 기억은 언제 올지도 모를 환한 빗소리 chorus 우우우 따뜻한 비소리 우우우 애뜻한 잔소리 노란 햇살 비치는 꿈결같은 하얀 아침 우우우 못다한 애기들 우우우 전해진 마은들 밝은 어둠 가르는 꿈결같은 하얀 아침 chorus 노란 햇살 비치는 꿈결같은 아침 맞으며 나란히 실려오는 한결같이 밝은 빗줄기 하루 밖에 살지 못한 나의 진심도 언젠가 전해 질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다시 울지도 모를 까만 기억은 언제 올지도 모를 환한 빗소리 우우우 따뜻한 비소리 우우우 애뜻한 잔소리 노란 햇살 비치는 꿈결같은 아침 맞으며 나란히 실려오는 한결같이 밝은 빗줄기 하루 밖에 살지 못한 나의 진심도 언젠가 전해 질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outro 다시 울지도 모를 까만 기억은 언제 올지도 모를 환한 빗소리 우우우 따뜻한 비소리 우우우 애뜻한 잔소리 노란 햇살 비치는 꿈결같은 아침 맞으며 나란히 실려오는 한결같이 밝은 빗줄기 하루 밖에 살지 못한 나의 진심도 언젠가 전해 질것만 같은 기분이. Big Finish 하루 밖에 살지 못한 나의 진심도 언젠가 전해 질것만 같은 기분이